교황 “사형제는 복수의 도구…정당화 될 수 없어”
입력 2015.03.21 (09:59)
수정 2015.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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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형 제도는 복수의 도구일 뿐으로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국제사형반대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관계없이 사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형은 사람들의 복수를 돕는 것에 가깝다면서 국가가 정의의 이름으로 살인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한, 법치주의는 실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국제사형반대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관계없이 사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형은 사람들의 복수를 돕는 것에 가깝다면서 국가가 정의의 이름으로 살인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한, 법치주의는 실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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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형제는 복수의 도구…정당화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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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9:59:18
- 수정2015-03-21 15:24:49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형 제도는 복수의 도구일 뿐으로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국제사형반대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관계없이 사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형은 사람들의 복수를 돕는 것에 가깝다면서 국가가 정의의 이름으로 살인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한, 법치주의는 실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국제사형반대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관계없이 사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형은 사람들의 복수를 돕는 것에 가깝다면서 국가가 정의의 이름으로 살인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한, 법치주의는 실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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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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