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밑창 제조공장 화재…9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5.03.21 (11:12)
수정 2015.03.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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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신발 밑창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23일쯤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불은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23일쯤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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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밑창 제조공장 화재…9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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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1:12:56
- 수정2015-03-21 15:19:58
오늘 새벽 5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신발 밑창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23일쯤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불은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23일쯤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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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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