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배럴당 52달러 6센트

입력 2015.03.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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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34센트 하락한 배럴당 52달러 6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월 배럴당 42달러 선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50달러 선으로 반등한 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76센트 오른, 45달러 72센트에, 런던 ICE 선물시장 북해산 브렌트유는 89센트 오른, 55달러 32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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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하락세…배럴당 52달러 6센트
    • 입력 2015-03-21 13:52:03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34센트 하락한 배럴당 52달러 6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월 배럴당 42달러 선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50달러 선으로 반등한 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76센트 오른, 45달러 72센트에, 런던 ICE 선물시장 북해산 브렌트유는 89센트 오른, 55달러 32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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