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속에 강원도 평창과 화천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천 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아리에서도 산불이 나 사유림 3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지역 모두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천 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아리에서도 산불이 나 사유림 3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지역 모두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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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화천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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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6:14:47
건조한 날씨속에 강원도 평창과 화천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천 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아리에서도 산불이 나 사유림 3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지역 모두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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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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