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5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15.03.21 (16:28) 수정 2015.03.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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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5시 현재 서울 마포구의 초미세먼지 24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5마이크로그램 이상을 기록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65마이크로그램 이상 24시간 지속되거나 120 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넘게 계속될 경우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서해상으로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유입돼 당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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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후 5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입력 2015-03-21 16:28:04
    • 수정2015-03-21 18:07:17
    사회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5시 현재 서울 마포구의 초미세먼지 24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5마이크로그램 이상을 기록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65마이크로그램 이상 24시간 지속되거나 120 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넘게 계속될 경우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서해상으로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유입돼 당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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