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0대 4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3.21 (16:47)
수정 2015.03.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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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대평면 진양호 호수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7살 이 모씨 등 20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승용차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과 '가족에게 미안하다,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 등의 주소가 경기도와 경남 등 서로 다른 것으로 미뤄 인터넷 등에서 만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과 '가족에게 미안하다,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 등의 주소가 경기도와 경남 등 서로 다른 것으로 미뤄 인터넷 등에서 만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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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0대 4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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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6:47:24
- 수정2015-03-21 19:25:47
오늘 낮 2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대평면 진양호 호수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7살 이 모씨 등 20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승용차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과 '가족에게 미안하다,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 등의 주소가 경기도와 경남 등 서로 다른 것으로 미뤄 인터넷 등에서 만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과 '가족에게 미안하다,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 등의 주소가 경기도와 경남 등 서로 다른 것으로 미뤄 인터넷 등에서 만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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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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