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역 앞 도로에서 30살 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앞으로 밀려 나가면서 앞서 있던 택시 2대와 화물차 1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1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연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앞으로 밀려 나가면서 앞서 있던 택시 2대와 화물차 1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1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연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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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논현동서 음주 운전자 4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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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6:47:24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역 앞 도로에서 30살 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앞으로 밀려 나가면서 앞서 있던 택시 2대와 화물차 1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1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연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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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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