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3)이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땅볼로 처리하고, 다음 타자 고야노 에이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마지막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헤르만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투구 수는 13개였고 최고 구속 146㎞를 기록했다.
오승환이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한신이 9회말 득점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오승환은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땅볼로 처리하고, 다음 타자 고야노 에이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마지막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헤르만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투구 수는 13개였고 최고 구속 146㎞를 기록했다.
오승환이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한신이 9회말 득점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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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오승환, 시범경기 1이닝 1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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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6:52:40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3)이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땅볼로 처리하고, 다음 타자 고야노 에이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마지막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헤르만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투구 수는 13개였고 최고 구속 146㎞를 기록했다.
오승환이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한신이 9회말 득점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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