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전쟁 당시 숨진 자국군 유해 68구를 우리 정부로부터 송환받아 정식 안장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랴오닝성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능원'에서 유가족과 참전 군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사망자 유해 68구에 대한 안장 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한국으로부터 자국군 유해 437구를 처음 인도 받은 뒤, 특별안장시설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랴오닝성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능원'에서 유가족과 참전 군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사망자 유해 68구에 대한 안장 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한국으로부터 자국군 유해 437구를 처음 인도 받은 뒤, 특별안장시설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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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 정부 송환 중국군 유해 선양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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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7:25:35
중국이 한국전쟁 당시 숨진 자국군 유해 68구를 우리 정부로부터 송환받아 정식 안장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랴오닝성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능원'에서 유가족과 참전 군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사망자 유해 68구에 대한 안장 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한국으로부터 자국군 유해 437구를 처음 인도 받은 뒤, 특별안장시설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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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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