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과 임야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사패산 정상 9부 능선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등산객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임야 3300제곱미터와 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 등 장비 13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사패산 정상 9부 능선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등산객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임야 3300제곱미터와 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 등 장비 13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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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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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18:04:21
건조한 날씨 속에 산과 임야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사패산 정상 9부 능선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등산객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임야 3300제곱미터와 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 등 장비 13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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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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