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의 루이암스트롱 국제공항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보안 검색 요원들과 승객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용의자는 62살 리처드 화이트로 보안 검색대 앞에서 보안 요원에게 살충제를 뿌린 뒤 흉기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다른 여성 보안 요원과 주변 승객 등 3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이 쏜 실탄 3발을 맞고 쓰러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사건 용의자는 62살 리처드 화이트로 보안 검색대 앞에서 보안 요원에게 살충제를 뿌린 뒤 흉기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다른 여성 보안 요원과 주변 승객 등 3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이 쏜 실탄 3발을 맞고 쓰러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올리언스 공항서 흉기 난동…실탄 맞고 후송
-
- 입력 2015-03-21 19:07:02
미국 뉴올리언스의 루이암스트롱 국제공항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보안 검색 요원들과 승객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용의자는 62살 리처드 화이트로 보안 검색대 앞에서 보안 요원에게 살충제를 뿌린 뒤 흉기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다른 여성 보안 요원과 주변 승객 등 3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이 쏜 실탄 3발을 맞고 쓰러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