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엘지 꺾고 공동 선두 도약

입력 2015.03.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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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를 물리치고,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잠실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수빈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LG의 추격을 5대 4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6승 2무 3패를 기록해,넥센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롯데는 3경기 연속 12점 이상을 뽑는 활발한 공격속에 NC를 13대 4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3대 0으로 뒤진 9회초 대거 4점을 뽑아내며,KT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속에 한화를 9대 3으로 이겼고,넥센과 SK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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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엘지 꺾고 공동 선두 도약
    • 입력 2015-03-21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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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를 물리치고,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잠실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수빈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LG의 추격을 5대 4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6승 2무 3패를 기록해,넥센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롯데는 3경기 연속 12점 이상을 뽑는 활발한 공격속에 NC를 13대 4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3대 0으로 뒤진 9회초 대거 4점을 뽑아내며,KT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속에 한화를 9대 3으로 이겼고,넥센과 SK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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