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자금 인출 시도 20대 구속
입력 2015.03.21 (20:10)
수정 2015.03.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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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보이스 피싱 조직의 돈을 대신 인출하려 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대신해 9천여 만 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은행에서 3천만 원을 인출해놓고 30분 뒤 6천여 만 원을 또 인출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거금을 인출해 보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대신해 9천여 만 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은행에서 3천만 원을 인출해놓고 30분 뒤 6천여 만 원을 또 인출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거금을 인출해 보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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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 시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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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20:10:41
- 수정2015-03-21 20:35:43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보이스 피싱 조직의 돈을 대신 인출하려 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대신해 9천여 만 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은행에서 3천만 원을 인출해놓고 30분 뒤 6천여 만 원을 또 인출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거금을 인출해 보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대신해 9천여 만 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은행에서 3천만 원을 인출해놓고 30분 뒤 6천여 만 원을 또 인출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거금을 인출해 보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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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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