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메시지 실천”…천주교 후속사업 추진

입력 2015.03.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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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남긴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한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던 교황의 뜻에 따라 평화 연구와 교육 사업을 위한 평화나눔연구소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열리는 개소 기념 토론회에서는 염수정 추기경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대교구는 또 오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목요일마다 서울 명동성당에서 이주민과 빈민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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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방한 메시지 실천”…천주교 후속사업 추진
    • 입력 2015-03-23 0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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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남긴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한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던 교황의 뜻에 따라 평화 연구와 교육 사업을 위한 평화나눔연구소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열리는 개소 기념 토론회에서는 염수정 추기경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대교구는 또 오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목요일마다 서울 명동성당에서 이주민과 빈민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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