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국회 해외자원외교 국조특위 여야 간사가 오늘 국회에서 만나 증인 명단을 조율합니다.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지난 19일, 4일간의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지만 증인 채택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12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고, 새누리당은 문재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 5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여야 간사가 오늘 증인 명단을 확정지으면,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명단을 최종 채택합니다.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지난 19일, 4일간의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지만 증인 채택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12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고, 새누리당은 문재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 5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여야 간사가 오늘 증인 명단을 확정지으면,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명단을 최종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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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자원외교 특위, 증인 명단 조율…내일 최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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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01:08:04
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국회 해외자원외교 국조특위 여야 간사가 오늘 국회에서 만나 증인 명단을 조율합니다.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지난 19일, 4일간의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지만 증인 채택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12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고, 새누리당은 문재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 50여 명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여야 간사가 오늘 증인 명단을 확정지으면,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명단을 최종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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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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