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대기 건조

입력 2015.03.23 (06:57) 수정 2015.03.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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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입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서 쌀쌀한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많은 곳은 10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는 종일 계속되겠고,

모레 낮이 되어서야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추위가 풀린 뒤에도 일교차가 크게 나니까요.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상공의 구름을 모두 밀어내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먼지도 함께 밀어내면서 대기 질도 어제보다 많이 나아졌는데요.

오늘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많이 건조한데다가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어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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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대기 건조
    • 입력 2015-03-23 06:57:20
    • 수정2015-03-23 19:47:08
    뉴스광장 1부
날씨입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서 쌀쌀한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많은 곳은 10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는 종일 계속되겠고,

모레 낮이 되어서야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추위가 풀린 뒤에도 일교차가 크게 나니까요.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상공의 구름을 모두 밀어내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먼지도 함께 밀어내면서 대기 질도 어제보다 많이 나아졌는데요.

오늘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많이 건조한데다가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어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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