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봄철 하루에 적어도 1.5리터 물 마셔야

입력 2015.03.23 (07:14) 수정 2015.03.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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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우리나라 상공의 구름, 대기 중에 떠다니던 먼지, 모두 밀어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아 가고 있는데요.

어제 중국쪽에서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당초 오늘도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 발원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황사 발원지 부근으로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대기가 안정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하지만, 대체로 대기가 정체되는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위험을 계속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특히, 우리 호흡기와 소화기의 정상적인 방어작용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흡기에는 물이 좋습니다.

게다가 봄철이 특히 건조하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1.5리터가 넘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로 들어온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의 속도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현미, 잡곡밥이 높인다고 합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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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봄철 하루에 적어도 1.5리터 물 마셔야
    • 입력 2015-03-23 07:25:32
    • 수정2015-03-23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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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우리나라 상공의 구름, 대기 중에 떠다니던 먼지, 모두 밀어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아 가고 있는데요.

어제 중국쪽에서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당초 오늘도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 발원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황사 발원지 부근으로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대기가 안정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하지만, 대체로 대기가 정체되는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위험을 계속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특히, 우리 호흡기와 소화기의 정상적인 방어작용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흡기에는 물이 좋습니다.

게다가 봄철이 특히 건조하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1.5리터가 넘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로 들어온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의 속도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현미, 잡곡밥이 높인다고 합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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