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잠들어 있는 집에 침입해 부인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40대가 8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30일 새벽 5시쯤 용산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과 함께 잠들어 있던 40대 여성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로 44살 윤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창틀에 남아있는 지문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잠적했던 윤 씨를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의 한 공장에서 검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30일 새벽 5시쯤 용산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과 함께 잠들어 있던 40대 여성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로 44살 윤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창틀에 남아있는 지문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잠적했던 윤 씨를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의 한 공장에서 검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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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집 침입해 성추행한 40대 8개월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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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07:55:47
부부가 잠들어 있는 집에 침입해 부인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40대가 8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30일 새벽 5시쯤 용산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과 함께 잠들어 있던 40대 여성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로 44살 윤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창틀에 남아있는 지문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잠적했던 윤 씨를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의 한 공장에서 검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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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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