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 통증 LA 이동…개막 DL 가능성

입력 2015.03.23 (07:55) 수정 2015.03.23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어깨 통증이 재발해 정밀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왼쪽 어깨에 소염 주사를 맞고 캐치볼을 한 뒤 다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LA로 이동해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상담하고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등 통증에 이어 어깨까지 아팠고 이번에는 주사 치료로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 어깨 통증 LA 이동…개막 DL 가능성
    • 입력 2015-03-23 07:55:47
    • 수정2015-03-23 10:01:54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어깨 통증이 재발해 정밀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왼쪽 어깨에 소염 주사를 맞고 캐치볼을 한 뒤 다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LA로 이동해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상담하고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등 통증에 이어 어깨까지 아팠고 이번에는 주사 치료로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