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반군이 소년병 250명을 풀어줬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반군에서 풀려난 소년병 250명은 현지시간 그제 종글레이 주에서 보호센터로 보내졌으며, 이 가운데는 9살 소녀 4명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남수단 반군 측은 정부와 맺은 협정에 따라 이틀 안에 소년병 3천 명 가운데 4백 명을 추가로 석방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하지만 여전히 내전 상황에서 만2천 명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내몰려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반군에서 풀려난 소년병 250명은 현지시간 그제 종글레이 주에서 보호센터로 보내졌으며, 이 가운데는 9살 소녀 4명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남수단 반군 측은 정부와 맺은 협정에 따라 이틀 안에 소년병 3천 명 가운데 4백 명을 추가로 석방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하지만 여전히 내전 상황에서 만2천 명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내몰려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수단 반군, 소년병 250명 풀어줘
-
- 입력 2015-03-23 07:55:47
남수단 반군이 소년병 250명을 풀어줬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반군에서 풀려난 소년병 250명은 현지시간 그제 종글레이 주에서 보호센터로 보내졌으며, 이 가운데는 9살 소녀 4명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남수단 반군 측은 정부와 맺은 협정에 따라 이틀 안에 소년병 3천 명 가운데 4백 명을 추가로 석방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하지만 여전히 내전 상황에서 만2천 명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내몰려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