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반쯤, 한달 전 헤어진 동갑내기 여자친구 박 모씨가 살고 있는 부산 기장군 모 빌라 2층에 외부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박 씨와 함께 있던 새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반쯤, 한달 전 헤어진 동갑내기 여자친구 박 모씨가 살고 있는 부산 기장군 모 빌라 2층에 외부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박 씨와 함께 있던 새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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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여자친구 집 침입해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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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08:24:40
부산 기장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반쯤, 한달 전 헤어진 동갑내기 여자친구 박 모씨가 살고 있는 부산 기장군 모 빌라 2층에 외부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박 씨와 함께 있던 새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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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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