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영화 ‘스펙터’, 세 번째 본드 걸 영입

입력 2015.03.23 (08:47) 수정 2015.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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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4번째 007시리즈 '스펙터'에 또 한 명의 본드 걸이 영입됐습니다.

멕시코 배우인 스테파니 시그먼은 극중 제임스 본드를 감싸고 도는 미스터리한 여인 '에스트렐라' 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인터뷰> 스테파니 시그먼(배우) :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와 감독, 배우들도 진화했고 덕분에 영화가 지금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파니 시그먼의 합류로 '스펙터'에 등장하는 본드 걸은 총 3명!

그 중 '역대 최고령 본드 걸'로 불리는 모니카 벨루치는 스테파니 시그먼과 무려 스물세 살이나 나이 차가 나는데요.

나이를 뛰어넘는 본드걸들의 매력 대결에 벌써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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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3 09:13:43
    • 수정2015-03-23 0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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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007시리즈 '스펙터'에 또 한 명의 본드 걸이 영입됐습니다.

멕시코 배우인 스테파니 시그먼은 극중 제임스 본드를 감싸고 도는 미스터리한 여인 '에스트렐라' 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인터뷰> 스테파니 시그먼(배우) :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와 감독, 배우들도 진화했고 덕분에 영화가 지금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파니 시그먼의 합류로 '스펙터'에 등장하는 본드 걸은 총 3명!

그 중 '역대 최고령 본드 걸'로 불리는 모니카 벨루치는 스테파니 시그먼과 무려 스물세 살이나 나이 차가 나는데요.

나이를 뛰어넘는 본드걸들의 매력 대결에 벌써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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