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장바이즈, 영화 촬영 중 제작진에 욕설…강제 하차

입력 2015.03.23 (08:47) 수정 2015.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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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근 우리나라에서 한 연예인이 '욕설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장백지로 불리는 여배우 '장바이즈'인데요.

영화 촬영 중 자신의 촬영 순서가 밀리자, 홀대받고 있다며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영화 제작사 측은 장바이즈를 강제 하차시키고 앞으로 함께 작품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고 나섰는데요.

장바이즈는 제작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오해가 있었지만 억측은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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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장바이즈, 영화 촬영 중 제작진에 욕설…강제 하차
    • 입력 2015-03-23 09:14:06
    • 수정2015-03-23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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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한 연예인이 '욕설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장백지로 불리는 여배우 '장바이즈'인데요.

영화 촬영 중 자신의 촬영 순서가 밀리자, 홀대받고 있다며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영화 제작사 측은 장바이즈를 강제 하차시키고 앞으로 함께 작품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고 나섰는데요.

장바이즈는 제작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오해가 있었지만 억측은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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