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불 진화…쓰레기 태우다 발생 추정

입력 2015.03.23 (09:30) 수정 2015.03.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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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이 이틀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어제 오후 1시쯤 포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임야 10ha가량을 태운 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불길이 잡혀 진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려다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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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산불 진화…쓰레기 태우다 발생 추정
    • 입력 2015-03-23 09:30:17
    • 수정2015-03-23 11:57:50
    사회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이 이틀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어제 오후 1시쯤 포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임야 10ha가량을 태운 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불길이 잡혀 진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려다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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