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문재인, 공무원연금 개혁 결단해야”

입력 2015.03.23 (10:14) 수정 2015.03.23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고 촉구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활동 시한이 5일 후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대타협기구에서 최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만일 합의안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약속대로 28일 활동을 종료한 뒤, 연금개혁 특위로 개혁안을 넘겨 5월 6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이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대타협기구 활동 종료를 앞두고, 야당과 노조 측이 자체 개혁안을 내놓지 않고, 정치 공세성 발언만 일삼아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해 유감이라며 끝까지 대타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승민 “문재인, 공무원연금 개혁 결단해야”
    • 입력 2015-03-23 10:14:07
    • 수정2015-03-23 15:49:32
    정치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고 촉구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활동 시한이 5일 후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대타협기구에서 최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만일 합의안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약속대로 28일 활동을 종료한 뒤, 연금개혁 특위로 개혁안을 넘겨 5월 6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이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대타협기구 활동 종료를 앞두고, 야당과 노조 측이 자체 개혁안을 내놓지 않고, 정치 공세성 발언만 일삼아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해 유감이라며 끝까지 대타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