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는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여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남성 3명이 객실로 들어와 이 남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1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여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남성 3명이 객실로 들어와 이 남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1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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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만남’으로 유인 강도…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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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0:14:40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는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여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남성 3명이 객실로 들어와 이 남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1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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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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