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헬기 추락’ 순직 해경 합동분향소 마련
입력 2015.03.23 (10:57)
수정 2015.03.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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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응급 환자 이송에 나섰다가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 4명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에 고 최승호 경감과 고 백동흠 경감, 고 박근수 경사,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의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각계 인사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들의 영결식은 모레 서해해경안전본부 본관 앞에서 국민안전처 장으로 진행되고, 시신은 화장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됩니다.
한편,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작업은 오늘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에 고 최승호 경감과 고 백동흠 경감, 고 박근수 경사,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의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각계 인사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들의 영결식은 모레 서해해경안전본부 본관 앞에서 국민안전처 장으로 진행되고, 시신은 화장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됩니다.
한편,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작업은 오늘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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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도 헬기 추락’ 순직 해경 합동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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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0:57:39
- 수정2015-03-23 19:28:49
지난 13일 응급 환자 이송에 나섰다가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 4명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에 고 최승호 경감과 고 백동흠 경감, 고 박근수 경사,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의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각계 인사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들의 영결식은 모레 서해해경안전본부 본관 앞에서 국민안전처 장으로 진행되고, 시신은 화장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됩니다.
한편,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작업은 오늘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에 고 최승호 경감과 고 백동흠 경감, 고 박근수 경사,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의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각계 인사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들의 영결식은 모레 서해해경안전본부 본관 앞에서 국민안전처 장으로 진행되고, 시신은 화장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됩니다.
한편,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작업은 오늘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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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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