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41살 고 모 씨가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팬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 2011년 팬인 30대 여성으로부터 음반 발매에 필요하다며 2차례에 걸쳐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고소 사건 조사를 마무리 지은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 2011년 팬인 30대 여성으로부터 음반 발매에 필요하다며 2차례에 걸쳐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고소 사건 조사를 마무리 지은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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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에게 빌린 돈 갚지 않은 40대 가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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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1:31:02
가수 41살 고 모 씨가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팬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 2011년 팬인 30대 여성으로부터 음반 발매에 필요하다며 2차례에 걸쳐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고소 사건 조사를 마무리 지은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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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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