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커플 탄생…이민호-수지 “우리 사귀어요”

입력 2015.03.23 (11:36) 수정 2015.03.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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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수지(21)가 커플이 됐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인터넷매체에서는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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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타’ 커플 탄생…이민호-수지 “우리 사귀어요”
    • 입력 2015-03-23 11:36:32
    • 수정2015-03-23 17:12:24
    연합뉴스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수지(21)가 커플이 됐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인터넷매체에서는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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