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때 신속한 결제의 걸림돌로 지목돼 온 보안프로그램 액티브X(엑스)가 이달말부터 완전히 사라집니다.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과 현대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X를 없애고, 'exe'와 같은 대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BC와 롯데, 우리카드 등은 이미 액티브X를 통하지 않고도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액티브X 기술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구현되기 때문에 그동안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결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과 현대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X를 없애고, 'exe'와 같은 대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BC와 롯데, 우리카드 등은 이미 액티브X를 통하지 않고도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액티브X 기술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구현되기 때문에 그동안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결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라인쇼핑시 액티브X 없어진다…대체프로그램 본격 개시
-
- 입력 2015-03-23 11:41:12
온라인 쇼핑 때 신속한 결제의 걸림돌로 지목돼 온 보안프로그램 액티브X(엑스)가 이달말부터 완전히 사라집니다.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과 현대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X를 없애고, 'exe'와 같은 대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BC와 롯데, 우리카드 등은 이미 액티브X를 통하지 않고도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액티브X 기술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구현되기 때문에 그동안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결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황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