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성매매 혐의 직원 2명 ‘직위 해제’

입력 2015.03.23 (11:55) 수정 2015.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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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경찰에 성매매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감사원은 황찬현 감사원장이 사건 경위와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자체 조사 결과 이들의 비위 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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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성매매 혐의 직원 2명 ‘직위 해제’
    • 입력 2015-03-23 11:55:53
    • 수정2015-03-23 15:48:43
    정치
감사원이 경찰에 성매매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감사원은 황찬현 감사원장이 사건 경위와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자체 조사 결과 이들의 비위 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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