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중국 ‘QQ뮤직 어워드’ 한국 대표로 참석

입력 2015.03.23 (11:57) 수정 2015.03.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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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중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QQ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은 오는 25일 중국 선전(深천<土 川>)의 화룬선전만체육중심에서 열리는 'QQ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중국어권 톱스타인 왕리홍(王力宏)·차이이린(蔡依林) 등과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포미닛이 이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대된 건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6집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덕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지난 19일 QQ뮤직 발표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곡 '미쳐'는 5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지난 1월 발표한 발라드곡 '추운 비'도 QQ뮤직의 K팝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는 "현지에서의 인기 상승 조짐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초청됐다"며 "시상식에서 포미닛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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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중국 ‘QQ뮤직 어워드’ 한국 대표로 참석
    • 입력 2015-03-23 11:57:25
    • 수정2015-03-23 11:58:32
    연합뉴스
걸그룹 포미닛이 중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QQ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은 오는 25일 중국 선전(深천<土 川>)의 화룬선전만체육중심에서 열리는 'QQ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중국어권 톱스타인 왕리홍(王力宏)·차이이린(蔡依林) 등과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포미닛이 이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대된 건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6집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덕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지난 19일 QQ뮤직 발표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곡 '미쳐'는 5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지난 1월 발표한 발라드곡 '추운 비'도 QQ뮤직의 K팝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는 "현지에서의 인기 상승 조짐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초청됐다"며 "시상식에서 포미닛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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