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의 왕비였던 신덕왕후의 무덤인 정릉의 재실이 복원돼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릉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복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진행된 서울 정릉의 재실 복원 공사가 끝나 모레 기념식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릉은 태조의 두번째 왕비의 무덤이라는 이유로 조선시대를 거치며 위치가 옮겨지고 축소돼오다 1960년대 이후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이 초석만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릉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복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진행된 서울 정릉의 재실 복원 공사가 끝나 모레 기념식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릉은 태조의 두번째 왕비의 무덤이라는 이유로 조선시대를 거치며 위치가 옮겨지고 축소돼오다 1960년대 이후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이 초석만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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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정릉 재실 복원…모레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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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3:46:50
조선 태조의 왕비였던 신덕왕후의 무덤인 정릉의 재실이 복원돼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릉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복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진행된 서울 정릉의 재실 복원 공사가 끝나 모레 기념식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릉은 태조의 두번째 왕비의 무덤이라는 이유로 조선시대를 거치며 위치가 옮겨지고 축소돼오다 1960년대 이후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이 초석만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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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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