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실·국장에게 결재권 대폭 위임한다
입력 2015.03.23 (14:30)
수정 2015.03.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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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장·차관의 결재권을 실·국장 이하 직위에 대폭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행자부는 현재 전체 업무의 14%인 장.차관의 결재 비율을 앞으로 4.7%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그동안 장·차관이 많은 결재 문서로 인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중장기적 비전과 국정과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기 힘든 측면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자부는 또 이번 조치로 실·국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행자부는 현재 전체 업무의 14%인 장.차관의 결재 비율을 앞으로 4.7%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그동안 장·차관이 많은 결재 문서로 인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중장기적 비전과 국정과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기 힘든 측면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자부는 또 이번 조치로 실·국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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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 실·국장에게 결재권 대폭 위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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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4:30:45
- 수정2015-03-23 14:53:42
행정자치부가 장·차관의 결재권을 실·국장 이하 직위에 대폭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행자부는 현재 전체 업무의 14%인 장.차관의 결재 비율을 앞으로 4.7%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그동안 장·차관이 많은 결재 문서로 인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중장기적 비전과 국정과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기 힘든 측면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자부는 또 이번 조치로 실·국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행자부는 현재 전체 업무의 14%인 장.차관의 결재 비율을 앞으로 4.7%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그동안 장·차관이 많은 결재 문서로 인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중장기적 비전과 국정과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기 힘든 측면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자부는 또 이번 조치로 실·국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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