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신광면에서 85살 김 모 할아버지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과수원으로 옮겨 붙어 천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또 김 할아버지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또 김 할아버지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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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인 밭두렁 태우다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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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4:39:46
오늘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신광면에서 85살 김 모 할아버지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과수원으로 옮겨 붙어 천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또 김 할아버지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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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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