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불가리아의 수교 25주년을 맞아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불가리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하자는 뜻을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왔다면서,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불가리아 정부는 수교 기념엽서를 발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불가리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하자는 뜻을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왔다면서,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불가리아 정부는 수교 기념엽서를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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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불가리아 정상, 수교 25주년 축하 메시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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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5:19:02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불가리아의 수교 25주년을 맞아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불가리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하자는 뜻을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왔다면서,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불가리아 정부는 수교 기념엽서를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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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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