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를 앞두고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한 장관은 2함대 사령부에서 보존하고 있는 천안함 선체 등을 둘러본 뒤, 천안함 피격사건은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것으로 그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명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북한이 최근 들어 대북전단에 대해 협박하는 등 도발의 빌미를 찾고 있다며, 적이 도발한다면 우리 군은 지체 없이 단호하게 응징해 적의 도발의지 자체를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2함대 사령부에서 보존하고 있는 천안함 선체 등을 둘러본 뒤, 천안함 피격사건은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것으로 그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명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북한이 최근 들어 대북전단에 대해 협박하는 등 도발의 빌미를 찾고 있다며, 적이 도발한다면 우리 군은 지체 없이 단호하게 응징해 적의 도발의지 자체를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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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천안함 사건 책임 북한에 있는 것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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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5:20:03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를 앞두고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한 장관은 2함대 사령부에서 보존하고 있는 천안함 선체 등을 둘러본 뒤, 천안함 피격사건은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것으로 그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명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북한이 최근 들어 대북전단에 대해 협박하는 등 도발의 빌미를 찾고 있다며, 적이 도발한다면 우리 군은 지체 없이 단호하게 응징해 적의 도발의지 자체를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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