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 “군사분계선 북측 600m 지점서 불 시작”
입력 2015.03.23 (15:43)
수정 2015.03.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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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인근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불이 나 번지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늘 불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으로로부터 북쪽으로 6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지만 북한군도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불을 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유엔군 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 비무장지대에 산림청 소방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불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으로로부터 북쪽으로 6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지만 북한군도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불을 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유엔군 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 비무장지대에 산림청 소방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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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관계자 “군사분계선 북측 600m 지점서 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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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5:43:04
- 수정2015-03-23 16:56:24
경기도 파주시 인근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불이 나 번지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늘 불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으로로부터 북쪽으로 6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지만 북한군도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불을 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유엔군 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 비무장지대에 산림청 소방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불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으로로부터 북쪽으로 6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지만 북한군도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불을 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유엔군 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 비무장지대에 산림청 소방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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