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평균 13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 2천8백여가구를 조사한 결과, 한 가구당 월세 가격은 평균 7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서초구 월세가 136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비쌌고, 중구 124만원, 성동구 119만원, 용산구 116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자치구 중 월세가 가장 낮은 도봉구는 57만원으로, 가장 비싼 서초구와 가격 차가 2.4배에 달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 2천8백여가구를 조사한 결과, 한 가구당 월세 가격은 평균 7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서초구 월세가 136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비쌌고, 중구 124만원, 성동구 119만원, 용산구 116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자치구 중 월세가 가장 낮은 도봉구는 57만원으로, 가장 비싼 서초구와 가격 차가 2.4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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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월세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평균 1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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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5:58:37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평균 13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 2천8백여가구를 조사한 결과, 한 가구당 월세 가격은 평균 7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서초구 월세가 136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비쌌고, 중구 124만원, 성동구 119만원, 용산구 116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자치구 중 월세가 가장 낮은 도봉구는 57만원으로, 가장 비싼 서초구와 가격 차가 2.4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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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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