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 등 대다수 감독들은 삼성을 넘어야만 우승할 수 있다며 삼성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구단을 대표해 참석한 선수들은 저마다 독특한 우승 공약을 내걸고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부 구단 감독들은 개막전 선발 투수를 미리 공개한 가운데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피가로와 SK 밴와트가 대결하게 됐습니다.
광주 구장에서는 기아 양현종과 LG의 소사가 선발 맞대결을 벌입니다.
NC는 쉬렉을, 넥센은 20승 투수 밴헤켄, 신생팀 KT는 어윈을 선발로 예고했지만, 상대팀인 두산과 한화, 롯데는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KT의 가세로 올해부터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프로야구는 오는 28일에 개막됩니다.
오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 등 대다수 감독들은 삼성을 넘어야만 우승할 수 있다며 삼성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구단을 대표해 참석한 선수들은 저마다 독특한 우승 공약을 내걸고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부 구단 감독들은 개막전 선발 투수를 미리 공개한 가운데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피가로와 SK 밴와트가 대결하게 됐습니다.
광주 구장에서는 기아 양현종과 LG의 소사가 선발 맞대결을 벌입니다.
NC는 쉬렉을, 넥센은 20승 투수 밴헤켄, 신생팀 KT는 어윈을 선발로 예고했지만, 상대팀인 두산과 한화, 롯데는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KT의 가세로 올해부터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프로야구는 오는 28일에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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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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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6:40:57
오는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 등 대다수 감독들은 삼성을 넘어야만 우승할 수 있다며 삼성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구단을 대표해 참석한 선수들은 저마다 독특한 우승 공약을 내걸고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부 구단 감독들은 개막전 선발 투수를 미리 공개한 가운데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피가로와 SK 밴와트가 대결하게 됐습니다.
광주 구장에서는 기아 양현종과 LG의 소사가 선발 맞대결을 벌입니다.
NC는 쉬렉을, 넥센은 20승 투수 밴헤켄, 신생팀 KT는 어윈을 선발로 예고했지만, 상대팀인 두산과 한화, 롯데는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KT의 가세로 올해부터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프로야구는 오는 28일에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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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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