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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출 규모 금융위기 이후 최대…경기 회복 덕분
입력 2015.03.23 (17:30) 국제
경제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영국인들이 대출을 늘려 가구당 평균 대출액이 금융위기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국제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영국의 한 가구당 무담보 대출이 평균 8천 9백 36파운드, 천 4백여만 원으로 전년보다 9%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08년 가구당 평균 무담보 대출액이 9천 49파운드, 천 5백만 원을 기록한 후 최고액입니다.

이 신문은 한 여론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기 때문에 빚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유고브는 성인 2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개월 내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한다는 비율이 2010년 20%에서 2013년 16%로, 올해에는 13%로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英, 대출 규모 금융위기 이후 최대…경기 회복 덕분
    • 입력 2015-03-23 17:30:19
    국제
경제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영국인들이 대출을 늘려 가구당 평균 대출액이 금융위기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국제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영국의 한 가구당 무담보 대출이 평균 8천 9백 36파운드, 천 4백여만 원으로 전년보다 9%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08년 가구당 평균 무담보 대출액이 9천 49파운드, 천 5백만 원을 기록한 후 최고액입니다.

이 신문은 한 여론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기 때문에 빚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유고브는 성인 2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개월 내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한다는 비율이 2010년 20%에서 2013년 16%로, 올해에는 13%로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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