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1인당 면 소비량 9.7㎏
입력 2015.03.23 (17:38)
수정 2015.03.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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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요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면요리.
라면부터 냉면, 칼국수, 비빔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도 괜찮으니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시죠.
한국인의 유별난 면사랑이 수치로 확인됐는데요.
파스타를 제외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먹은 면의 양은 9.7kg.
1년 전보다 1% 가까이 증가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9.4kg으로 우리나라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면과 별도로 집계된 파스타 부문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소비량이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종주국 이탈리아가 21.4kg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튀니지, 그리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면 소비량 세계 1위의 일등공신으로는 라면이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4개입니다.
닷새에 한 번쯤은 라면을 먹는 셈으로 이 분야에서도 단연 세계 1위인데요.
1인당 면소비량 상위 10개 나라는 모두 아시아 나라였습니다.
전세계 면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면요리가 소개되면서 면요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가구나 맞벌이가정을 겨냥한 가공 면식품도 다양해지면서 면요리는 앞으로 쭉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즐겨먹는 면요리.
라면부터 냉면, 칼국수, 비빔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도 괜찮으니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시죠.
한국인의 유별난 면사랑이 수치로 확인됐는데요.
파스타를 제외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먹은 면의 양은 9.7kg.
1년 전보다 1% 가까이 증가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9.4kg으로 우리나라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면과 별도로 집계된 파스타 부문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소비량이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종주국 이탈리아가 21.4kg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튀니지, 그리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면 소비량 세계 1위의 일등공신으로는 라면이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4개입니다.
닷새에 한 번쯤은 라면을 먹는 셈으로 이 분야에서도 단연 세계 1위인데요.
1인당 면소비량 상위 10개 나라는 모두 아시아 나라였습니다.
전세계 면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면요리가 소개되면서 면요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가구나 맞벌이가정을 겨냥한 가공 면식품도 다양해지면서 면요리는 앞으로 쭉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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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작년 1인당 면 소비량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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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7:44:58
- 수정2015-03-23 18:50:46
-오늘은 면요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면요리.
라면부터 냉면, 칼국수, 비빔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도 괜찮으니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시죠.
한국인의 유별난 면사랑이 수치로 확인됐는데요.
파스타를 제외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먹은 면의 양은 9.7kg.
1년 전보다 1% 가까이 증가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9.4kg으로 우리나라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면과 별도로 집계된 파스타 부문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소비량이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종주국 이탈리아가 21.4kg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튀니지, 그리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면 소비량 세계 1위의 일등공신으로는 라면이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4개입니다.
닷새에 한 번쯤은 라면을 먹는 셈으로 이 분야에서도 단연 세계 1위인데요.
1인당 면소비량 상위 10개 나라는 모두 아시아 나라였습니다.
전세계 면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면요리가 소개되면서 면요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가구나 맞벌이가정을 겨냥한 가공 면식품도 다양해지면서 면요리는 앞으로 쭉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즐겨먹는 면요리.
라면부터 냉면, 칼국수, 비빔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도 괜찮으니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시죠.
한국인의 유별난 면사랑이 수치로 확인됐는데요.
파스타를 제외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먹은 면의 양은 9.7kg.
1년 전보다 1% 가까이 증가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9.4kg으로 우리나라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면과 별도로 집계된 파스타 부문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소비량이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종주국 이탈리아가 21.4kg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튀니지, 그리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면 소비량 세계 1위의 일등공신으로는 라면이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4개입니다.
닷새에 한 번쯤은 라면을 먹는 셈으로 이 분야에서도 단연 세계 1위인데요.
1인당 면소비량 상위 10개 나라는 모두 아시아 나라였습니다.
전세계 면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면요리가 소개되면서 면요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가구나 맞벌이가정을 겨냥한 가공 면식품도 다양해지면서 면요리는 앞으로 쭉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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