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에서 51살 김 모 씨의 1톤 트럭이 갑자기 후진하며 주민센터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쳤고 주민센터 시멘트 벽과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김 씨가 실수로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쳤고 주민센터 시멘트 벽과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김 씨가 실수로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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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톤 화물차 주민센터 들이받아 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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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7:51:45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에서 51살 김 모 씨의 1톤 트럭이 갑자기 후진하며 주민센터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쳤고 주민센터 시멘트 벽과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김 씨가 실수로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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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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