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말정산에 따른 세 부담의 변화가 애초 추계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진행되는 분석 내용을 볼 때 그럴 것이라며, 연말정산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보완 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금리와 환율, 유가 등 '신 3저' 가격 변수들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부동산 등 자산시장과 창업이 꿈틀거리고 있다며 경제 주체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조개혁의 첫 시험대인 노사정 대타협을 이달 말까지 반드시 이뤄내고, 전문직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진행되는 분석 내용을 볼 때 그럴 것이라며, 연말정산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보완 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금리와 환율, 유가 등 '신 3저' 가격 변수들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부동산 등 자산시장과 창업이 꿈틀거리고 있다며 경제 주체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조개혁의 첫 시험대인 노사정 대타협을 이달 말까지 반드시 이뤄내고, 전문직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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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연말정산 세 부담, 애초 추계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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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7:52:53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말정산에 따른 세 부담의 변화가 애초 추계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진행되는 분석 내용을 볼 때 그럴 것이라며, 연말정산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보완 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금리와 환율, 유가 등 '신 3저' 가격 변수들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부동산 등 자산시장과 창업이 꿈틀거리고 있다며 경제 주체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조개혁의 첫 시험대인 노사정 대타협을 이달 말까지 반드시 이뤄내고, 전문직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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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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