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오후 7시 이후 TV 시청, 어린이 숙면 방해
입력 2015.03.23 (18:16)
수정 2015.03.23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오후 7시 이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어린이연구소가 3~5살 어린이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7시 이후에 TV를 본 어린이들은 낮에 TV를 본 아이들보다 악몽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잠을 방해하기는 마찬가지라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난으로 때리고 넘어지는 장면도 5살이 안 된 어린이들에게는 폭력 장면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오후 7시 이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어린이연구소가 3~5살 어린이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7시 이후에 TV를 본 어린이들은 낮에 TV를 본 아이들보다 악몽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잠을 방해하기는 마찬가지라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난으로 때리고 넘어지는 장면도 5살이 안 된 어린이들에게는 폭력 장면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팝팝] 오후 7시 이후 TV 시청, 어린이 숙면 방해
-
- 입력 2015-03-23 18:21:54
- 수정2015-03-23 18:41:40
<리포트>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오후 7시 이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어린이연구소가 3~5살 어린이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7시 이후에 TV를 본 어린이들은 낮에 TV를 본 아이들보다 악몽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잠을 방해하기는 마찬가지라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난으로 때리고 넘어지는 장면도 5살이 안 된 어린이들에게는 폭력 장면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오후 7시 이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어린이연구소가 3~5살 어린이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7시 이후에 TV를 본 어린이들은 낮에 TV를 본 아이들보다 악몽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잠을 방해하기는 마찬가지라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난으로 때리고 넘어지는 장면도 5살이 안 된 어린이들에게는 폭력 장면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