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캠핑장 85%가 불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민간 야영장 504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85%인 431곳이 등록이 불가능한 곳에 있는 불법시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영장을 운영하려면 농지나 산지의 토지용도를 바꾸고 일정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민간 야영장은 올해 5월말까지 등록해야 하는데, 경기도에선 지금까지 4곳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경기도는 민간 야영장 504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85%인 431곳이 등록이 불가능한 곳에 있는 불법시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영장을 운영하려면 농지나 산지의 토지용도를 바꾸고 일정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민간 야영장은 올해 5월말까지 등록해야 하는데, 경기도에선 지금까지 4곳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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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캠핑장 85%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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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8:54:13
경기도에 있는 캠핑장 85%가 불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민간 야영장 504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85%인 431곳이 등록이 불가능한 곳에 있는 불법시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영장을 운영하려면 농지나 산지의 토지용도를 바꾸고 일정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민간 야영장은 올해 5월말까지 등록해야 하는데, 경기도에선 지금까지 4곳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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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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