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부'로 존경받는 리콴유 전 총리가 타계하자 싱가포르 국민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TV 방송들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리 전 총리의 일대기를 조망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그의 타계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지만, 장례일인 29일을 공휴일로 선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 청사 등 공공건물에는 조기를 내걸었으며 싱가포르의 국외 공관에도 방명록을 비치해 국외 거주 국민과 외국인들이 조의를 표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리 전 총리를 애도하기 위한 웹사이트 '리콴유를 기억하며'에는 종일 애도 글이 이어졌습니다.
싱가포르 TV 방송들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리 전 총리의 일대기를 조망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그의 타계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지만, 장례일인 29일을 공휴일로 선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 청사 등 공공건물에는 조기를 내걸었으며 싱가포르의 국외 공관에도 방명록을 비치해 국외 거주 국민과 외국인들이 조의를 표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리 전 총리를 애도하기 위한 웹사이트 '리콴유를 기억하며'에는 종일 애도 글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싱가포르 국민, 리콴유 전 총리 애도 이어져
-
- 입력 2015-03-23 19:14:03
싱가포르 '국부'로 존경받는 리콴유 전 총리가 타계하자 싱가포르 국민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TV 방송들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리 전 총리의 일대기를 조망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그의 타계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지만, 장례일인 29일을 공휴일로 선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 청사 등 공공건물에는 조기를 내걸었으며 싱가포르의 국외 공관에도 방명록을 비치해 국외 거주 국민과 외국인들이 조의를 표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리 전 총리를 애도하기 위한 웹사이트 '리콴유를 기억하며'에는 종일 애도 글이 이어졌습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