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로 모은 고객 정보를 보험사에 넘긴 행위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홈플러스와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가 OECD가 각 회원국에 준수하도록 권하고 있는 정보 보호 지침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OECD의 정보 보호 지침은 정당한 절차를 거친 개인 정보수집만 인정하고, 수집 목적에 맞지 않는 정보는 즉시 파기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홈플러스와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가 OECD가 각 회원국에 준수하도록 권하고 있는 정보 보호 지침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OECD의 정보 보호 지침은 정당한 절차를 거친 개인 정보수집만 인정하고, 수집 목적에 맞지 않는 정보는 즉시 파기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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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단체, OECD에 ‘홈플러스 조사 요청’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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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9:23:55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로 모은 고객 정보를 보험사에 넘긴 행위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홈플러스와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가 OECD가 각 회원국에 준수하도록 권하고 있는 정보 보호 지침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OECD의 정보 보호 지침은 정당한 절차를 거친 개인 정보수집만 인정하고, 수집 목적에 맞지 않는 정보는 즉시 파기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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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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