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한 민간은행이 폴리머 소재 플라스틱 화폐를 내놓았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스코틀랜드의 클라이스데일은행이 5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 2백만 개를 발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플라스틱 화폐는 이 은행 지점들에서 5파운드 종이 화폐와 똑같이 취급되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은행 측은 플라스틱 화폐 수명이 기존 지폐보다 2.5배 길고 방수 기능이 있어 세탁기에 들어가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내년에 플라스틱 화폐를 발행해 기존 5파운드 지폐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17년에는 10파운드 지폐도 플라스틱으로 바꾸는 등 플라스틱 화폐 발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플라스틱 화폐는 캐나다, 루마니아, 호주 등 세계 2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스코틀랜드의 클라이스데일은행이 5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 2백만 개를 발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플라스틱 화폐는 이 은행 지점들에서 5파운드 종이 화폐와 똑같이 취급되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은행 측은 플라스틱 화폐 수명이 기존 지폐보다 2.5배 길고 방수 기능이 있어 세탁기에 들어가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내년에 플라스틱 화폐를 발행해 기존 5파운드 지폐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17년에는 10파운드 지폐도 플라스틱으로 바꾸는 등 플라스틱 화폐 발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플라스틱 화폐는 캐나다, 루마니아, 호주 등 세계 2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코틀랜드서 5파운드 플라스틱 화폐 발행
-
- 입력 2015-03-23 21:26:52
스코틀랜드의 한 민간은행이 폴리머 소재 플라스틱 화폐를 내놓았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스코틀랜드의 클라이스데일은행이 5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 2백만 개를 발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플라스틱 화폐는 이 은행 지점들에서 5파운드 종이 화폐와 똑같이 취급되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은행 측은 플라스틱 화폐 수명이 기존 지폐보다 2.5배 길고 방수 기능이 있어 세탁기에 들어가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내년에 플라스틱 화폐를 발행해 기존 5파운드 지폐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17년에는 10파운드 지폐도 플라스틱으로 바꾸는 등 플라스틱 화폐 발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플라스틱 화폐는 캐나다, 루마니아, 호주 등 세계 2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