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축구팬 열광! ‘유럽 최고 라이벌전’

입력 2015.03.23 (21:56) 수정 2015.03.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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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유럽 축구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등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앵커 멘트>

전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

선제골은 홈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습니다.

메시가 휘어찬 프리킥을 마티유가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은 역시 에이스 호날두였습니다.

벤제마의 힐패스를 달려들며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팽팽한 1대 1의 균형은 핵이빨 수아레스가 깼습니다.

중앙선 근처에서 긴 패스를 이어받아 카시야스가 지키는 골문을 뚫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과의 승점을 4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라이벌전답게 맨유 마타가 멋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전 리버풀의 제라드가 교체 투입된 지 불과 38초 만에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승부는 더욱 맨유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마타는 환상적인 가위차기 킥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치열한 테니스 랠리를 선보입니다.

2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조코비치가 페더러를 꺾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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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축구팬 열광! ‘유럽 최고 라이벌전’
    • 입력 2015-03-23 21:59:29
    • 수정2015-03-23 2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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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유럽 축구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등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앵커 멘트>

전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

선제골은 홈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습니다.

메시가 휘어찬 프리킥을 마티유가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은 역시 에이스 호날두였습니다.

벤제마의 힐패스를 달려들며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팽팽한 1대 1의 균형은 핵이빨 수아레스가 깼습니다.

중앙선 근처에서 긴 패스를 이어받아 카시야스가 지키는 골문을 뚫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과의 승점을 4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라이벌전답게 맨유 마타가 멋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전 리버풀의 제라드가 교체 투입된 지 불과 38초 만에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승부는 더욱 맨유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마타는 환상적인 가위차기 킥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치열한 테니스 랠리를 선보입니다.

2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조코비치가 페더러를 꺾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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